속리산 칠형제봉능선, 문수봉(1031m) 김길준 5시간20분
화북사무소 주차장 08:40 - 오송폭포 08:50 - 성불사 08:55 - 칠형제봉 능선 첫 바위 09:45 - 선주벽 10:00
- 주능선길 만나기전 마지막 봉 (점심 11:55~12:35) -문수봉 12:45 - 문장대 안부 12:55 - 주차장 14:40
선주벽을 지나 중간쯤 밧줄을 잡고 올라가는 곳에 발을 딛을 곳이 없어 도저히 올라갈 수 없었다. 그래서 왼쪽으로 길을 헤쳐나가 보니 바위 사이로 좀 경사가 급하지만 올라 갈 수 있을것 같아 나무와 조릿대 등을 잡고 억지로 올라가니 다행히 바위 문을 통과하여 돌아 올라오는 길과 만났다. 바로 위 바위를 올라가니 건너편의 거대한 바위가 보이고 문장대 쪽으로도 거대한 바위들이 보이는 전망대였다.
다음블러그 '초롱이'에서
화북 사무소 주차장
오송폭포
선주벽에서 서쪽으로 보이는 능선들
멀리 문장대가 보인다.
비석 바위도 보이고
속리산 주 능선 - 신선대, 입석대, 비로봉
칠형제봉 능선 마지막 봉이자 주능선 길이 아래로 지난다.
문수봉 뒤에 보이는 문장대와 올라가는 길에 사람들이.
문수봉에서 보는 칠형제봉 능선
문장대 안부. 전번에 올때는 가게들이 있었는데 없애고 나니 훤하다.
문장대
문장대 쪽에서 보는 칠형제봉 능선
문장대 너머의 암릉
내려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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