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4 경주 조항산(596m), 형제산(531) 김길준 7시간
입천교 10:00 - 점심(12:00~12:35 - 조항산 15:25 - 형제산 16:10 - 계곡(건천) 16:40 - 입천교 17:40
시무내 마을까지 들어가야 하는데 입천교 다리를 건너니 앞쪽에 바로 국제신문에서 안내한 들머리 능선 끝자락에 철탑, 무덤, 대나무밭이 모두 있어 마을길을 통해 능선 끝부분에 이르니 시멘트 구조물(양수 펌프장?)이 있고 그 뒤로 오름길이 있어 계속 따라 올라갔다. 나중에 내려와 확인해 보니 울산포항고속도로(공사중) 다리 안쪽으로 더들어가면 시무내 마을이 나오고 들머리가 있었다. 조항산을 내려와 임도를 따라 가다가 고개마루를 넘어 200m쯤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다. 풀응 나 있지만 임도수준의 넓은길을 계속 따라가면 형제산이 나온다. 직진하여 몇m 가면 내려가는 능선 길이 나오고 계속 따라가다 오름길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국재신문 '근교산&그너머'에서
입천교 건너 바로보이는 마을 뒤 능선끝자락에 있는 콘크리트 구조물 뒤로 올라갔다. 국제신문에 있는 무덤과 철탑, 대나무밭이 모두 있어 이곳으로 오르는줄 착각하고. 오르는 길은 뚜렸하게 있다. 앞에 보이는 다리는 공사 중인 포항 울산간 고속도로
능선 안부에서 전심을 먹고 리본이 많이 달린곳(좋은 길, 능선길이 아님) 갔는데 길이 중간에 없어져버리고 옆으로 치고 나가 내려가니 아래 사진과 같은 계곡이 나온다.
다시 계곡을 따라 오르다가 능선길로 오르니 주능선과 만나고 등산로와도 만난다. (366봉)
길가의 버섯(계란 버섯?)
오름길에서 본 버섯. 나중에 확인한 결과 꽃송이버섯으로 판명됨.
형제산을 내려와 계곡(건천) 맞은편 계곡에서 물이 졸졸 내려와 세수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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