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3 평창 단임산(1341m), 두타산(박지산)(1391m) 김길준 5시간25분
휴양림 10:10 - 임도 벗어남 11:30 - 단임산(점심 12:50~13:20) - 두타산 14:15 - 능선 삼거리 14:40 - 휴양림 16:05
두타산 휴양림 주차비 3000원+입장료 1000원*2명=5000원. 매표소 조금 위에 등산로가 표시되어 있다. 휴양림 산책로로서는 조금 가파른 길이 시작 된다. 길은 돌이 많이 깔려 있어 올라갈 때는 몰랐었는데 내려올 때는 신경이 쓰였다. 중턱쯤 올라가면 임도가 나오고 임도는 산허리를 돌아 간다. 5분쯤 지나 임도와 헤어져 산행길이 다시 시작된다. 원 등산로는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데 우리는 임도와 헤어져 5분여쯤 지나면 비스듬한 능선이 오른쪽으로 나타나 이 능선을 따라 올라갔다. 뚜렸한 길은 없으나 그런대로 동물길인지 가파르지만 따라갈만 하다. 지능선과는 남쪽 계룡장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이다. 지능선을 따라가면 뚜렷한 길이 있고 주능선이 가까워져 오면 커다란 참나무 아래로 초원지대이다. 주능선에서 단임산 왕복 그리고 두타산까지 왕복 후 능선 삼거리에서 하산.
한반도의 산하에서
휴양림 매표소를 지나 조금 위에 바로 등산로가 있다.
털보바위
단임산 올라가는 능선 윗 부분은 초원지대였다.
고광나무
단임산. 표지판은 없고. 주변 조망도 되질 않는다.
검은종덩굴
두타산
꽃개회나무(산라일락) 너머로 발왕산이 보이고.
능선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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