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수산, 용암산, 금학봉(안동)

2014.03.22  안동 봉수산(570m), 용암산(473m), 금학봉(364m)  김길준  4시간45분

옛고개 09:55 - 봉수산 10:30 - 일출정 10:50 - 용암산 11:10 - 삼밭골재(지곡-녹전 도로, 고경사 위)12:05 - 점심 12:30~13:10)

 - 금학봉 13:55 - 새마고개(옹천-와룡 도로) 15:20

용암지맥(봉수산~안동시 부설초등학교)의 1구간중 일부분을 걸어보았다. 내일 산행도 있어 무리하지 않고 안동 가까운 산들을 찾았다. 차 두대를 이용하였다.  대체로 능선을 따르는 산행이라 길이 뚜렸했으나 일부 구간 알바를 하였다. 380봉에서 지곡-녹전 도로에 내려서는데 조금 동쪽으로 돌았고, 조금 더가서 275봉에서 278봉으로 가는 길을 잘못 들어 상이전 마을로 내려왔고, 연곡리 위 355봉(상석에 글씨가 닳아 희미한 안동김씨 묘)에서 왼쪽으로 묘 뒤로 틀어야 하는데 직진하여 조금 내려와 청주정씨 큰묘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갔다.  금학봉 암봉에서의 조망이 아주 좋다. 사방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삼각점은 동쪽 방향으로 조금 가면 있다. 다시 돌아와 암봉 앞으로(오른쪽) 돌아 직진하여야 한다.   

 조진대의 산행일기에서 - 지도에서 아래쪽 연곡분교장(폐교)에서 서현양돈단지 방향으로 2차선 도로가 연결되어 있다.(311봉과 312봉 사이) 

 

옛고개 주유소, 휴게소 사이 일출암 오름길

 

봉수산 - 일출사에서 왼쪽 봉우리. 용암지맥 분기봉

 

 

일출정

 

용암산

 

 

용암산을 지나서 길 옆의 바위

 

생강나무 - 올해 처음으로 산행 중에 꽃을 보았다.

 

금학봉

 

금학봉

 

금학봉에서 학가산 방향

 

금학산에서 지나온 용암지맥

 

금학봉을 지나

 

355봉에서 조금 길을 잘못들어 바위에서 조용한 연곡리 마을이 조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