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걸산(양산)

2012.03.31  양산 능걸산(783m)  김길준  5시간15분

대우마리나아파트 09:35 - 용고개 10:10 - 능걸산 12:10 - 너럭바위 점심 12:30~13:10 - 뒤삐알산(827m) 13:55 - 임도고개 14:30

 - 내석버스종점 15:30

지독한 감기몸살로 갈 수 없을것 같았는데 좀 덜하다 싶어 갔더니만 오름길엔 숨이 차서 쉬어 가길 숨쉬듯 한다고나 할까. 결국 마지막코스 염수봉은 김선생 혼자서 다녀오라고 하고 임도에서 바로 내려왔다.  

부산일보 산&산 에서

 

벌써 산 아래쪽엔 진달래가 피기 시작하고

 

용고개 지나 암릉 쉼터에서

 

기차바위 앞 부분 절벽 바위 틈에 뿌리박고 있는 소나무

 

바위와 소나무와 멀리 보이는 매봉- 매봉은 토곡산 산행 때 지나간 암봉이다.

 

 

기차바위에 앉아서

 

능걸산 동릉의 바위들

 

기차바위의 소나무

 

암릉의 묘한 풍경 - 두 사람이 이마를 맞대고 심사숙고하는 모습일까?

 

능걸산 정상

 

능걸산에서 북쪽으로 보이는 능선에 있는 바위

 

습지보호구역

 

풍력발전 - 천태산에서 보이는 바람개비가 이것이었는지.

 

습지안내판을 지나 나오는 바위 - 앞의 무덤의 자연 병풍 인듯

 

뒷삐알산 - 삐알은 비탈을 의미, 이번 산행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내석리 버스종점의 버스 시간표- 16:20분 10번 버스를 타고 대우마리나 아파트로 돌아왔다. 묘지경유는 천주교 공원묘지를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