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30 안동 도산면 건지산(559m) 김동국 5시간15분
가송리 09:50 - 오리봉 10:15 - 을미재 10:25 - 학소대 10:42 - 삽재 11:00 - 건지산 11:50 - 녀던길전망대 12:45(점심 12:45~13:00)
- 단천교 13:25 - 월명담 14:50 - 가송리 15:20
고산을 돌아 강과 만나는 곳에 차를 주차 후 가사리 다리 방향으로 몇 십m 내려가면 퇴계오솔길 오리봉 방향으로 올라가는 안내판이 나온다. 가파른 오름길을 올라가면 곧 능선길이 나오고 전망대가 나타난다. 이후는 그리 힘든 길은 없고 안내판을 다르면 된다. 건지산 정상 바로 전 음지마을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정상을 올라가는 길이 없다. 바로 정상을 보고 올라가도 되고(길없음) 음지마을 방향으로 돌아 가면 포장된 길을 만나 오르면 개간된 밭이 두개 나타나고 그 중 오른쪽 밭의 왼쪽으로 올라가면 길이 정상까지 이어진다. 정상에는 표지판이 없고 헬기장이 있다. 전망도 별로. 도산면에 물어보니 전망도 좋지 않고 오르는 사람도 별로 없어 표시를 하지 않았다고 함. 건지산 이정표를 보고 산행을 하다가 마지막에 와서 이정표가 없으니 좀 황당하다. 그리고 정상에 표지판이라도 설치해 놓았으면 좋을텐데 잘 해놓고 마지막에 하나가 빠져버려 서운하다. 전망대로 내려가려면 다시 내려와 음지마을 반대편으로 내려가면 된다. 처음에는 완만한 내리막길인데 조금 내려가면 급경사도 나타난다.
안동시청 문화관광과 게시판에서
녀던길 전망대의 안내도
가송리의 고산정
오리봉 오름길의 능선 전망대에서 본 고산정
오리봉 전망대에서 본 가송리, 고산, 고산정
학소대에서 본 건지산 - 정상까지 밭이 개간되어 있다.
정상 헬기장 - 올라온 길에서 직진방향으로 왼쪽 능선으로 내려가면 음지마을 이정표가 있는 길이 나온다.
녀던길 전망대에서 - 강앞의 절벽이 있는곳이 학소대. 멀리 청량산이 보인다.
단천교 옆에 있는 안내판 - 단천교를 지나 아래쪽 길로 가면 가재미골로 넘어가는 길이 나온다.
단천교에서 본 왕모산
단천교에서 본 건지산
월명담을 지나 강 옆 절벽길 -앞쪽의 절벽이 있는 곳이 월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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