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8 영월 삼방산(980m) 4시간30분 김길준
안동출발 07:30 - 고기리마을회관 09:50 - 장자터위 안부 10:50 - 삼방산능선(정상1km전) 11:40 - 정상 12:15 - 점심 12:20~12:50
- 헬기장 13:15 - 도마치 위 942봉 13:30 - 임도 - 새터(진등리) - 마을회관 14:50
마을회관에 차를 주차한 후 냇물을 따라 난 마을길을 따라가다가(회관 앞 맞은편 계곡이 아님) 마을 안쪽에서 나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에서 오른쪽 계곡으로 난 길로 들어간다. 포장된 임도를 따라 끝까지 따라 간다. 중간에 만나는 리본이 많이 달린 왼쪽 숲으로 들어가면 삼방산 바로 서쪽으로 올라가는 길이다.(사진의 가운데 길) 바로 산 밑에 이르면 임도 길이 갈라지는데 오른쪽길은 다시 돌아 내려오는 길이다. 왼쪽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안부에 다다른다. 이곳 부터는 산을 향하여 능선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된다. 반대 방향에서 돌아오는 길은 장자터 이정표를 확인하면서 내려오면 된다. 능선에서 서쪽 능선을 따라 가다가 내려온 길은 헬기장을 지나면 벌목을 한 지대를 지나고 서쪽 부분에 조림을 한 곳이 나타난다. (지도의 왼쪽 끝 부분) 비가 올듯하여 도마치 위 942봉은 오르지 않고 아래부분을 돌아 능선을 내려오는 길로을 찾아 보았으나 나타나지 않는다. 그냥 능선을 따라 내려 가려니 나무가 심어진 희미한 임도(벌목을 할 때 사용한 임도인 듯)가 나타나고 따라 가니 확실한 임도가 나타난다. 능선을 따라 도마치 쪽으로 난 길은 풀과 나무가 우거져 찾을 수가 없었다. 임도를 따라 내려오면서 안부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는 길이 어느곳인지 찾아보았으나 어느곳인지 확인할 수 없었다.
영월관광 홈페이지(ywtour.com)에서
고기리 마을회관 앞에 있는 등산 안내도
삼방산 400m 전 전망대에서 본 남쪽 방면 산군들
정상
정상을 지나 억새와 잡초로 덮혀있는 헬기장
헬기장을 지나 벌목지대에서 본 남쪽방면 전망
길 옆의 참나무 등걸에 난 버섯
임도를 따라 내려오다가 돌아본 조림지역- 조림지역의 서쪽 안부의 희미한 임도를 따라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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