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03. 14 예산 가야산(678m) 김길준 4시간40분
안동출발 06:40 - 가야산주차장 10:10 - 관음전 11:00 - 옥양봉(621m) 11:25 - 석문봉(653m) 12:15 - 점심 12:15~12:45
- 가야봉(678m) 13:45 - 헬기장 14:25 - 남연군 묘 15:05 - 주차장 15:20
315 전국명산 사진첩(월간 산 발행)에서 스캔
주차장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산이 옥양봉- 카메라가 흑백모드로 설정되어 오히려 색다른 분위기가.
옥양봉에서 석문봉, 가야봉(송신탑이 있는 봉우리) - 지도에는 가사봉으로 되어 있는데 현지 이정표엔 모두 가야봉으로 표기되어 있다.
석문봉 정상 - 옆의 깃대에는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다. 무학산에도 태극가가 있었고.
석문봉
석문봉 지나 암봉의 소나무 - 바위와 소나무 역시 궁합이 최고인것 같다. 암봉 우회길이 있는데 암봉으로 길이 나있다. 조금은 조심해야 하지만 꼭 조심하여 올라가보도록 추천하고픈 곳이다.
가야봉 오름길에서 본 암봉
가야봉에서 돌아본 석문봉 중간의 바위가 있는곳이 암봉
가야봉 정상 - 정상은 중계탑이 설치되어 들어가지 못하고 한쪽 옆의 바위가 정상을 대신하고 있다. 이 바위라도 양보해준 것을 감사해야할지... 이 바위에서 중계탑을 앞쪽으로 우회해야 하는데 뒤로 돌았더니 완전히 한바퀴를 돌아야 하산길을 찾을 수 있었다.
산불 감시초소 옆 봉우리의 소나무 - 뒤의 봉우리가 원효봉
남연군 묘 - 절을 불태워 쫒아내고 묘를 썼으니 뒤끝이 좋을리가. 일반 백성이 이런 짓을 했으면 자기 집안만 망하면 되지만 한 나라의 정상에 있는 사람이 이런짓을 했으니 나라가 망할 수 밖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