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해장장국, 사라봉오름, 신산공원, 삼성혈, 용두암, 원당봉
일어나자마자 제주 시내 해장국 맛집 우진해장장국 이 있다고. 6시에 출발하여 가니 벌써 줄을 서서 기다린다. 한참 후 고사리육개장과 몸국을 시켜 먹었다. 글쎄, 식사 후 오다가 보니 사라봉 공원에 벚꽃이 이쁘게 핀 것이 보여 사라봉공원으로. 벚꽃은 이제 활짝 피기 시작하고 시민들이 아침 운동하러 올 라간다. 정상을 지나 반대편으로 내려가 돌아온다. 신산공원, 삼성혈, 용두암을 둘러보고 제주은갈치김밥집에서 은갈치김밥과 멸치김밥을 사서 11시까지 공항으로 데려다주었다. 딸을 보낸 후 원당봉에 올라 한 바퀴 돌아가는데 둘레길이라서 거의 다 돌 때쯤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온다. 정상의 정자에 올라 사가지고 온 김밥을 먹고. 반대편으로 다시 한 바퀴 돌아 내려오니 문강사 절이다. 분화구 안에 위치한 절로 절 앞 분화구를 연못으로 만들어 놓았다. 어제, 오늘 강행 군으로 피곤도하고 내일 한라산 백록담을 올라야 해서 일찍 집으로 돌아와 쉬었다.
사라봉오름 공원 입구.
정상
내려와 돌아오는 길에 보림사.
신산고원의 벚꽃
삼성혈의 벚꽃
삼성혈
용두암
용연
원당봉 둘레길 입구. 정상쪽으로 올라가려면 문강사에서 올라야 한다.
둘레길 전망대에서 제주시가지.
정상의 정자.
은갈치 김밥과 멸치김밥. 은갈치 김밥은 보퉁 김밥보다 양이 많다.
문강사
원나라 때 이 오름의 허리에 원당이 세워져서 원당봉.
경비
우진해장장국(고사리육개장, 몸국) 30,000원
삼성혈 입장료 9,500원
제주은갈치김밥 4줄 35,000원
조천농협하나로마트 26,270원
계 100,770원
누계 3,740,1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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