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2023.11.18~19  미두리 4가족 8명

초지진, 덕진진, 전등사, 보문사, 석모도미네랄온천, 평화전망대, 고려궁지, 용흥궁, 강화도 전쟁박물관

 

초지진 소나무

 

 

덕진진

 

전등사 가는길

 

 

전등사 대웅전

 

 

석모도 가는 길에 함상공원이 있어 배에 올라가 보았다.

 

 

석모도 보문사 일주문

 

 

강화도 서쪽 석모도 낙가산에 있는 보문사는 신라시대 635년 회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하던 중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강화도로 내려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창건 당시 관세음보살이 상주한다는 산의 이름을 따서 낙가산이라고 하고, 관세음보살의 원력이 광대무변함을 상징하며 보문사라 이름을 짓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관세음보살이 상주한다고 알려진 성스러운 관음성지인 양양 낙산사, 금산 보리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상 관음기도 도량(관음보살을 두고 기도하는 곳)이다. 보문사를 창건한지 14년 만인 649년 석가모니 부처님과 미륵보살 등 스물 두 분의 석상을 바다에서 건져 올려 석굴 법당에 모신 나한전 조성 일화는 유명하며 기도의 영험을 많이 보여 신통굴로 불리기도 한다. 낙가산 중턱 눈썹바위 아래 있는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마애 관세음보살님은 탁 트인 서해를 바라보며 중생들을 살펴주고 있다 하여 많은 불자들이 찾고 있다. - 어느 블러그에서

보문사 극락정사

 

대웅전에서 계단을따라 10여분을 올라가면 눈썹바위 아래에 마애관세음보살이 새겨져 있다. 

 

마애불이 있는 곳에서 서쪽 바다.

 

다시 보문사 대웅전으로 내려와

 

 

우리가 숙소로 잡은 보문모텔 앞의 소나무

 

석모도를 나와서 외포항 수산물 젓갈시장 주차장에서

 

제적봉 평화전망대

 

그리운금강산 노래비

 

고려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