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지산, 장자골산, 선녀골산(청주)

2023.10.11  청주 건지산(485m), 장자봉(476m), 선녀골산(486m)  김길준  4시간

금관숲 야영장 10:30 - 건지산 12:00 - 장자봉(점심 12:20~55) - 449봉 13:15 - 삼각점봉(481m) 13:40 - 선녀골산 14:00

 - 금관석재(임도) 14:50 - 야영장 앞 15:05

 

다음카페 '증평가을'에서

 

트랭글 지도

 

 

금관숲 야영장 앞 공터에 주차 후 청천 방향으로 조금가면 지방도 표지판 뒤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514m봉 올라가는 길. 오늘 산행중 가장 높은 봉우리인데 이름이 없다.

 

건지산. 건지산에서 내려가는 능선을 잘못 잡아 내려가다가 수정을 하여 옆으로 가서 주 능선으로. 좋은 길로 내려가면 안된다. 주능선길은 산불피해지역으로 잡목이 자라 길이 희미하다. 

 

건지산 내려가는 길에 진달래가 피어 있다.

 

장자봉에서도 내려가는 길을 잘 찾아야한다. 세 능선길이 갈라지는데 가운데 능선으로 간다.

 

장자산에서 바라본 서쪽 미동산 능선인것 갔다.

 

삼각점봉 가는 길에 송이 발견. 499봉 올라가는 동쪽 사면으로 개인사유지 출입금지 줄이 쳐져 있었는데 송이는 449봉 넘어 서쪽 사면 등산로 옆에서 우연히 발견.

 

삼각점봉을 왕복후 조금더 가서 선녀골산.

 

내려오는 길에서 능선을 잘못잡아 짧은 능선이 계곡으로 빠진다. 계곡에 내려가니 옛 임도가 있는듯 한데 파헤쳐지고 싸리나무 등으로 덮혀있다. 조금더 내려가니 금관석재 임도와 만났다.

 

금관숲 야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