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봉산, 외곡산(고령)

2023.03.06  고령 의봉산(552m), 외곡산(305m)  김길준  4시간15분

용소저수지 위 삼거리 10:25 - 의봉산 아래 임도 11:46 - 능선 12:06 - 의봉산 12:26 - 점심 12:40~15 - 솔티재 13:52

 - 외곡산 14:40 - 고속도로 상용1교 아래 15:06 - 용소저수지 15:15

 

국토지리정보원 지도

 

트랭글 지도

 

용소저수지위 삼거리에서 왼쪽 용담사 방향

 

마을에서 왼쪽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 보여 논뚝길을 지나 산 초입에서 마을 쪽으로. 태양광이 설치된 집을 돌아 논뚝길로.

능선에서 부터는 길이 뚜렷한데 마지막 의봉산 오름길에서 임도까지는 가파르고 길이 보이질 않아 그냥 올랐다. 

 

능선에 오르니 따뜻한 곳에는 벌써 진달래가 피기 시작한다. 아직 생강나무도 꽃을 피우지 않았는데.

 

의봉산 아래 임도. 바로 올라가지 못해 오른쪽으로 15분 정도 임도를 따라가니 임도는 긑이나고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임도에서 용소저수지 방향

 

의봉산 정상은 산성이다. 누군가 돌탑을 쌓아놓았다.

 

정상부. 산성 안쪽은 잡초들로.

 

다시 돌아 내려외 솔티재. 의봉산에서 451m봉 올라가기 조금전에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리본이 많이 달려있다. 이후 길 뚜렸하다. 솔티재 내려오기 전 철탑은 왼쪽으로 돌아서 오른쪽 아래로 내려온다.솔티재 임도에서 상용리 방향으로 조금가면 외곡산 뚜렷한 오름길이 나온다.

 

외곡산. 그 전에 더 높은 봉우리도 있는데 별로 뚜렷한 봉우리도 아닌 이곳이 산 이름을 차지하고 있는 이유는?

 

철탑 바로전 봉우리가 외곡산이다. 외곡산 오르기 바로전 능선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철탑 관련 리본이 계속 있다. 뚜렷한 길을 따라가면 임도가 나오고 고속도로 상용1교 다리 아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