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9 음성 수채음달산(259m), 동네마을번든산(259m), 칠성산(325m), 용바위산(347m), 두껍바위산(272m), 이진봉(232m) 김길준 3시간45분
극동산전 앞 도로갓길 주차장 10:25 - 수채음달산 11:07 - 동네마을번든산 11:35 - 칠성산 12:20 - 칠성산 앞 삼거리(점심 12:25~13:05) - 용바위산 13:35 - 두껍바위산 13:55 - 이진봉 14:15 - 생극면마을도로 14:35 - 주차장 14:50
산 이름은 많은데 트랭글에서 산 정상 알림 소리는 끝까지 침묵이다. 산이름도 보통이 아니고.
며칠전에 온 눈이 아직 녹지않아 눈산행은 좋은데 등산화가 오래되어(1년)서인지 칠성봉에서 돌아갈 때 쯤부터는 등산화 안에 물기가 느껴진다. 날씨가 영상 7~8도 올라가는 따뜻한 날씨여서 다행히 발이 시렵지는 않지만 내려와 벗으니 발이 퉁퉁 불어 있다. 이진봉에서는 바로 내려가는 길을 찾아보니 모두 급경사이고 잡목이 우거져 내려갈 수 없다. 왼쪽으로 돌아내려가는것이 가장 쉬운 길이다.
다음카페 '안드로이드'에서
트랭글 지도
극동산전 앞 갓길 주차장에 주차 후 무지개 추모공원 방향으로 들어간다.
마대공장 다음 다리를 건너 산으로. 그런데 산으로 들어가면 공동묘지가 나오고 더 이상 길이 없다. 다시 왼쪽으로 내려가 앞쪽 창고 왼쪽으로 올라가 능선으로 오른다.
창고 뒤 능선은 길을 넓게 만들어 놓았다. 이왕이면 올라가는 길도 만들어 놓았으면... 능선길이 끝나는 지점 묘지에서 바로 뒤 봉우리 에 오르는 길이 없다. 묘지를 만드느라 산을 깍아 벼랑이다. 묘지 가기전 바로 오르는 것이 좋을 듯. 바로 위 봉우리에 올라서면 다음부터는 길이 뚜렷하다.
수채음달산
동네마을번든산. 번든산을 내려와 능선 분기점에서 오른쪽으로. 칠성산 올라가기전 임도와 만나고 임도를 건너 바로 산으로 오른다. 오르는 길이 좀 가파르다.
칠성봉에는 산 정상 표시가 없다. 도요새님의 리본 한 개가 달랑.
칠성봉에서 내려와 삼거리 갈림길에서 점심을 먹고.
용바위산. 오늘 산행 중 가장 높은 산이다.
두껍바위산
이진봉. 운동기구가 있다. 직진하여 왼쪽 을선으로 내려간다. 뚜렷한 길은 아니지만 선답자님들의 흔적을 따라. 여름철에는 좀 힘들것 같다. 계곡에 내려가 적당히 내려가니 도로 옆 주택 앞이다.
묘지에서 도로로 내려온다. 길 건너편은 주택이다.
산 아래 비포장 넓은 길을 끝까지 따라가면 개울을 건너야 한다. 보 위를 건넌다.
도로 갓길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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