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9 이천 마국산(445m), 큰바래기산(414m), 마오산(271m) 김길준 4시간10분
서경저수지 주차장 10:45 - 들머리 10:58 - 마국산 12:16 - 큰바래기산 12:26 - (다시)마국산(점심 12:35~13:10)
-(헬기장에서 산내리방향으로 알바 30분쯤) - 헬기장 13:52 - 마오산 14:32 - 큰고개 도로 15:13 - 서경저수지 : 15:30
티스토리 ' 풀때기의 산행'에서
트랭글 지도
서경저수지 도로변 주차장.
삼거리. 왼쪽길로. 오른쪽 길은 내려오는길. 여기까지 차가들어오는데...
삼거리를 지나 바로 산으로 오르는 들머리가 있다.
얼굴 닮은 바위. 자세히 보니.
정상에서 남족 조망
마국산에서 직진하여 10분쯤 큰바래기산까지. 왠 우체통도 아니고 편지통이 정상에 많이 흩어져 있다. '교내용', '교외용'이라고 적힌것을 보니 대학교에서 행사를 하고 버린것인듯한데.
마국산 정상 주변에 피어있는 쑥부쟁이를 보니 가을이구나 싶다.
마국산 정상에서 북쪽. 올망졸망한 산들. 어김없이 골프장들이.
조금 가다가 헬기장의 이정표. 마오산까지 농업테마파크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무심코 좋는 길로 그냥 한참을 내려가다가 왼쪽으로 돌아보니 능선이 보여 아차차... 다시 헬기장까지 돌아와. 30분가량 까먹었다.
말바위라고 하는데 어떻게 봐야하는지.
마오산. 여기서부터는 농업테마파크 방향이 아니고 오른쪽으로 꺽어내려간다.
준.희님의 264.4m 표시판이 걸려있다. 그 앞 돌탑이 아슬아슬하게 세워져 있다. 쓰러지지 않고 서있는것을 보니 균형을 잘 잡아 기술자가 쌓은듯
큰고개에서 내려오면 도로이다. '모가의 숲' 방향으로
서경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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