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9 경산 용각산(693m) 김길준 4시간15분
하도리경로당 앞 주차장 10:00 - 고속도로 굴다리 10:20 - 능선 10:50 - 482봉 11:18 - 427봉 11:53 - 주능선 12:20
- 용각산(점심 12:30~13:10) - 505봉 지나 안부 13:40 - 임도에서 능선길 하산 13:45 - 대구공원묘지 입구 14:20
- 굴다리 14:30 - 주차장 14:55
다음블러그 '영구'에서
트랭글 지도
하도리 경로당 앞 주차장에서 남쪽 하도저수지 방향으로.
길을 따라 올라가면 고속도로 교각과 만난다.
교각 아래를 지나 굴다리를 통과한다.
굴다리를 통과하여 산으로 오르면 '사유지 출입금지' 푯말이 보이고 문앞에서 왼쪽으로 들어가 바로 산으로 오른다. 조금 오르면 터널 위에서 포장된 좋은 길로 가지말고 바로 산으로. 처음에는 산길은 없고 다닌 흔적만 보인다. 희미한 흔적을 따라 지능선을 오르면 점점 뚜렷한 길이 나오고 능선에서는 임도수준의 넓은 길과 만난다. 넓은 길을 따라 왼쪽으로 계속.
능선에서 넓은 길은 능선 조금 아래로 능선을 따라 간다. 보리고개 조금 위인듯.
잠시후 이정표를 만난다.
산딸기 꽃
준.희님의 481.7m 표지판
각시붓꽃
길따라 오르면 철망을 만나고 절망을 돌아가다가 능선으로 오른다, 다시 임도가 보이는 지점에서 다시 그물망이. 그물을 넘어 임도 옆 산길로 오른다. 길은 터주고 그물을 쳤으면 좋을텐데.
구슬붕이
주능선 삼거리. 용각산 방향 오른쪽으로.
용각산에서 선의산 방향. 2011.5.01에 청도쪽에서 선의산 용각산을 올랐다. 진달래는 벌써 져버리고.
길 옆의 양지꽃
501.1봉을 지나 안부에서 아래로 임도가 보이고 내려간 흔적이 보인다. 임도에 내려서서 오른쪽으로 조금가면 능선으로 내려가는 넓은길이 나온다. 조금 더가서 다음 봉우리에서 바로 내려가는 능선을 따라 내려가도 된다. 임도에서 왼쪽으로 가도 하도리 저수지 위에서 만날듯.(확인하지 못해서. 아마)
임도 수준의 넓은 길을 따라 내려오면 대구공원묘지 간판이 있는 왼쪽(아래에서 봤을 때) 길로 나온다. 공원묘지는 운영하지 않는듯.
조금 내려오니 갈림길이나온다. 넓은 임도길은 아마 산에서 만난 임도에서 남쪽으로 가면 이곳에서 만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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