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봉, 제비봉(단양)

2022.01.20  단양 사봉(879m), 제비봉(721m)  김길준  5시간15분

외중방리 도로 10:05 - 임도안부 10:30 - 590봉 12:00 - 사봉(점심 12:40~13:10) - 제비봉 14:35 - 얼음골 15:35

 - 외중방리 15:50

 

외중방리에서 정자를 보고 위로 올랐는데 공사중이었고 임도에 오르는 길이 따로 없고 그냥 산을 올라야 하는데 얼음골에서 주차를 한 후 얼음골 앞 구도로와 신도로가 합쳐지는 곳에서 산쪽으로 임도가 보이는데 이곳에서 임도를 따라 한바퀴 돌아오는 것이 좋을것 같다. 

 

다음카페 '백우산악회'에서

 

트랭글 지도

 

외중방리 도로. 공사차단막 옆으로 올라서 정자가 있는 곳으로.

 

정자 앞에서 제비봉

 

정자를 지나 올라가니 비닐하우스 앞에 이런곳이 나온다. 비닐하우스 집 들어가기 전에 그냥 올라갔더니 임도가 나온다.

이 임도는 얼음골에서 올라오는 임도. 왼쪽으로.

 

임도를 따라가면 능선과 만나는 안부가 나온다. 여기서  되돌아가듯 서쪽 능선을 올라가면 바로 임도였던 넓은 길이 나온다. 계속 따라가면 590m봉 아래까지 이어진다. 

 

벌목한 곳에서 두악산.

590봉 아래 벌목한 곳에서 590봉으로 적당하게 오른다. 잡목이 많지 않아 쉽게 오를 수 있다. 590봉 이후는 다시 능선으로 등산로가 있다.

 

동쪽방향 올라온 능선과 그 앞쪽

 

군데군데 아름들이 소나무가 많이 보인다.

 

사봉 능선을 오를 때 드디어 상고대가 보이기 시작하고

 

제비봉 정상 표지석 앞에 데크 전망대에서 충주호가 보이고

 

앞의 맏목산과 그 뒤로 뽀족한 금수산도 보인다.

 

건너편 사봉

 

제비봉에서 얼음골로 내려오는 길은 경사가 급하여 위험한 곳은 계단이 만들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