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8 봉화 각화산(1202m), 왕두산(1046m) 김길준 4시간10분
각화사 10:10 - 지능선 10:43 - 각화산 11:40 - 전망좋은곳(점심 11:55~12:25) - 왕두산 13:15 - 도로 14:30
- 각화사 14:50
다음카페 '부산한마음산악회'에서.
트랭글 지도. 왕두산에서 내려와 헬기장에서 서쪽으로 가야하는데 무심코 능선을 그대로 따라갔다. 한참후 묘지가 있는 곳에서 지능선을 따라 그냥 내려가니 마을길이 나왔다.
각화사 들어가는 입구. 이름은 확인하지 못했는데 범종각인가? 이 건물 앞에 6대정도 주차할 수 있다. 올라오는 중에 조그만 주차장이 있고. 이 건물안으로 들어가 바로 왼쪽 해우소 방향으로 들어가 바로 오른쪽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 보인다.
입구로 들어가면 대웅전이 보이고 그 뒤로 각화산 능선이 병풍처럼 늘어서 있다.
한창 단풍이 이쁘게도 들었다. 참나무잎도 마르지 않고 노랗게 물들었다.
역시 단풍나무의 단풍. 주로 노란단풍이 주종이다. 붉은색 단풍은 이따금씩.
헬기장과 정상 사이 안부로 오른다.
정상에서 다시 내려와 헬기장을지나 전망 좋은곳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왕두산으로 가는 능선
아래 석현리 마을과 멀리 춘양면 소재지가 보인다.
왕두산 가는 능선길에도 단풍이
왕두산 정상. 정상에서 올라온 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정상에서 능선을 이어서 조금 가면 정상석이 있다. 왜 이곳에 세워놓은지 이해할 수 없지만.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 각화산 가는 능선. 서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조금 후면 헬기장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다시 오른쪽으로 가야하는데 직진방향 능선길이 너무 뚜렷해 아무생각없이 따라가다가 묘지있는 곳에서 지도를 확인해 보니 잘못온 것이 확인되어서 그냥 오른쪽으로 지능선을 따라 내려갔다. 좀 경사가 급하였지만 조금 후에는 능선으로 길 흔적도 보이고 거의 다 내려와서는 왼쪽으로 묘가 있어 묘 아래쪽 계곡으로 내려가니 마을길이 나타났다.
각화사 귀부(거북모양 비석 받침대)
각화사 앞의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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