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3 구미 노봉산(277m), 삼봉산(448m) 김길준 4시간10분
구봉리 마을회관 09:50 - 구봉산 10:15 - 널봉산 11:00 - 노봉산 11:15 - 문티고개 11:45 - 제2봉 12:30 - 제1봉 12:40
- 점심 12:40~13:20 - 제3봉 13:27 - 못안봉 13:55 - 마을회관 14:40
다음블로그 '산이조치요'에서
트랭글 지도
도로변 마을회관 앞에 주차하고. 도로를 따라 서쪽으로.
다둔사 갈림길 가기전 철망을 따라 우측으로. 그런데 안으로 들어가니 논이나오고 길이 없다. 대나무숲 안으로 들어가 계곡을 건너 능선으로 들어가니 오르는 길이 보이지만 조금 올라가니 길이 없어진다. 그냥 오를만 하다.
첫봉인 구봉산이다. 어디에서 올라오는지 임도가 정상을 지나 내려간다.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다시 구봉리 마을에서 올라오는 길을 만나고 계속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길이 또 없어진다. 그냥 능선을 따라 오른다. 바위지대도 나오고. 전망 좋은 곳도 나타난다.
널봉산 오름길 바위아래 나리꽃
전망좋은곳에서 남쪽 방향을. 지나온 구봉산과 그 앞쪽.
널봉산 정상. 여기서부터는 길이 뚜렷하다.
노봉산
문티고개
바위가 나타나고 등산로는 왼쪽으로 우회.
삼봉산 오름길
제2봉에서 1봉으로
1봉에서의 조망. 삼면이 훤하게. 동상주나들목이다.
1봉에서 남쪽. 앞에 보이는 능선이 올라온 구봉산, 널봉산이다.
1봉에서 돌아서 2봉쪽으로 내려오면 안부에는 이렇게 평상이 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3봉 정자 앞에서 남쪽 복우산. 3봉이 가장 높은봉이고 주봉인데 정자만 있고 표지판도 없다.
3봉의 정자.
누군가가 못안봉이라고 명명한 봉우리(나무벤치가 2개 있다.)에서 남쪽능선으로 내려왔더니 처음에는 길이 있었는데 길이 없어져 버린다. 또다시 그냥 적당히 내려오니 묘가 나타나고 길을 헤쳐내려왔다. 이곳에서 더가서 능선갈림길에서 오른쪽 능선으로 가야 위 지도의 길이다.
카메라가 에러가 나서 조그만하게 나온다. 앞쪽에 구봉산과 널봉산 사이 안부로 올라가는 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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