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산, 호암산, 죽바위산(밀양)

2021.05.24  밀양 안장산(323m), 호암산(611m), 죽바위산(422m)  김길준  5시간

평전마을 입구 10:20 - 안곡리 입구 10:32 - 안장산 11:05 - 호암산(점심 12:20~13:00) - (알바 13:00~45) - 임도 14:20

 - 죽바위산 - 산불감시초소 15:25 - 평전마을 15:55 - 마을 입구 16:00

 

전체적으로 길이 좋지않다. 그렇다고 못찾을 정도는 아니고. 중간중간 길이 없는 곳도 있지만 적당히 능선을 따라 가면 길을 찾을 수는 있다. 안장산 정상 오르는 길, 호암산 정상 오름길. 임도를 건너 388봉을 지나 안부로 내려오는 길이 좋지 못하다. 두번 알바를 했다. 호암산에서 왼쪽으로 간다고 간길이 건티재 방향이었다. 40분정도 알바. 정상에서 바로 왼쪽능선으로 내려가야할듯. 두번째는 임도를 건너 388봉에서 한참을 내려오다가 왼쪽을 보니 능선이 있어 다시 옆으로 올라갔다. 이곳에서도 5분정도 알바. 아래 트랭글 지도를 보면 헤맨곳이 나타난다.

다음카페 '청노루'에서

 

트랭글 지도

 

 

평전마을 입구에 주차후 안곡리까지 도로를 따라

 

안곡리 입구. 다리를 건너 오른족으로 포장도로 끝까지 들어가 바위 위로 올라 모지 위로 오른다. 오른쪽 봉우리가 안장산. 안장산 정상부근에서 길은 왼쪽 사면으로 우회한다.

 

안장산. 안장산 봉우리로 올라오는 길은 없다. 안부까지 내려가는 길도 나무를 헤치며.

 

안부를 지나 능선으로 오르는 중간에 있는 바위.

 

바위를 위에서

 

떼죽나무 꽃이 피고 있다.

 

호암산.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능선을 10m쯤 가다가 왼쪽으로 내려갔는데 안부를 지나 철탑을 넘어서 카카오지도를 확인하니 건티재로 가고 있다. 정상에서 23분 경과. 다시 되돌아서 올라가다가 오른쪽 사면으로 동물길을 따라가니 다행히 죽바위산으로 가는 능선길이 나온다. 정상에서 45분이 지났으니 40분 정도 알바를 하였다.  

 

임도를 건넌다.

 

288봉에서 죽바위산

 

죽바위산 정상 조금전에 전망바위가 나온다. 배바위산, 천왕산 능선이다.

 

가운데 청도면 소재지 당숲에서 우측 능선으로 2019년에 열왕산을 올랐다.

 

실제 죽바위산은 이전 봉우리 422m봉이다. 이곳에 삼각점이 있고 전망이 좋아 정상으로.

 

삼각점봉에서 남쪽 

 

정상에서 되돌아 가서 전망바위 아래 바위를 지나 오른쪽으로 능선을 따라 내려가는 길이 뚜렸하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