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8 세종 동림산(458m), 망경산(385m), 운주산(460m) 김길준 5시간55분
노장3리마을회관 10:15 - 동림산산림욕장 11:00 - 동림산 능선삼거리 11:30 - 동림산 11:55 - (다시)삼거리(점심 12:15~50)
- 망경산 13:35 - 도로 13:48 - 작은운주산(271m) 14:40 - 운주산 15:35 - 도로(국제금속) 16:30 - 마을회관 16:45
다음블러그 김복현의 산이야기'에서
트랭글 지도
노장3리. 산림욕장 진입로. 상노장 저수지 오른쪽을 지나서 산림욕장으로
원적사와 산림욕장 갈림길. 산림욕장쪽으로
산림욕장 입구에서 산책로 3노선으로 올라간다.
벌써 철쭉이 만개를 했다. 망경대까지 등산로 주위로 산벚꽃과 철쭉이 화려하게 피어있다.
동림산 망경산 삼거리
동림산 정상은 묘지가 있다.
묘지 위에 보니 정상 표지목이 서 있어서
망경산
망경산에서 북쪽 천안 병천면 방향
정상의 소나무
운주산 정상 표지판은 없고 고유문 비석이. 옆에는 '백제의 얼 상징탑'. 한쪽 옆에라도 정상석을 세워두었으면.
정상을 바로 넘으면 운주산성 설명이 있고
그 옆에 전동면 사무소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능선으로 내려가는 길이 없을것 같아 다시 임도로 돌아가야하나 걱정을 했더니 능선으로 처음에는 뚜렷한 산길이 있고 임도를 만나면 노장3리 앞까지 계속 임도수준의 길이 있다. 거의 다가서 안부에서 왼쪽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이길레 내려갔더니 복숭아 과수원이 나오고 개울을 건널 수가 없어 다시 위로 한참가서 도로로 나왔다. 아래로 내려가서 개울을 건널 수 있을것 같았다.
능선을 따라 내려와 임도를 만난다. 바로 건너면 능선으로 임도수준의 길이 있다. 전동면사무소 방향의 이정표를 따라가면 계속 능선으로 길이 있다.
안부에서 왼쪽 계곡으로 내려오니 복숭아 과수원이. 다행히 철망이 없어 과수원 옆으로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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