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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흥림산, 작약봉(영양)

by 푸른솔의 2019. 12. 10.

2019.12.10  영양 흥림산(767m), 작약봉(726m)  김길준  4시간5분(실제 걸은 시간 3시간38분)

황룡리 창고 10:20 - 임도 10:55 - 흥림산 11:52 - 점심 12:00~35 - 임도 12:46~56 - 작약봉 13:40 - 임도 14:15 - 도로 14:47 - 황룡리 창고 15:00


다음카페 '정자나무'에서


트랭글 지도



황룡리 마을회관 가기전 이런 창고 앞에 주차하고. 마을회관 가기전 큰 느티나무가 있는 곳으로 올라 소 우사를 지나 바로 오른쪽 무덤이 있는 능선으로 올랐다. 길은 없다. 좀 가파르고. 그럭저럭 올라갈만 하다.


흥림산 오름길의 임도


임도에서 다시 능선으로 올랐더니 이런 등산로를 만들어 놓은것이 있었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아 옆으로도 잡목이 많이 자라고 있다.





흥림산에서 다시 되돌아 내려와 앞 봉우리에서 점심을. 황룡리에서 우리가 올라온 길은 이 봉우리에서 조금더 내려가면 왼쪽으로 밧줄이 있다. 


다시 임도를 만나서 10분가량 임도를 따라 걷다가 작약봉쪽으로 능선을 따라.


이곳에서 능선을 따라 작약봉으로. 처음에는 낮은 능선인데 작약봉 올라가는 길은 경사가 굉장하다. 희미하게나마 길은 보인다.




작약봉 정상석이 있는곳에서 몇m 돌아서 왼쪽 능선으로 쭉 내려왔다. 예날에 길을 만들어 놓아 나무 계단도 있고 한데 별로 이용하지는 않는듯. 계단에는 낙엽이 쌓이고 덩쿨들의 길을 덮기도. 하여튼 능선을 따라 계속내려가니 임도를 만났다.


작약봉에서 내려와 만나는 임도. 쌍봉이 있는 오른쪽 옆으로 내려왔다. 임도에서 동쪽으로.


임도 삼거리. 구임도에서 새로 올해 임도(안내문의 붉은 색)를 만들었다. 올라오면서 만난 임도들은 모두 올해 만든 임도이다. 점선은 산 능선이고 푸른색은 기존 임도와 도로이다.


임도를 따라 내려오면 도로와 만나는 지점에 골뱅이골 표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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