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황산(1)

2019.04.23~26 중국 항주, 황산 여행 김길준, 권영주  하나투어 일행 17명

4.23(화)

  아시아나 12:25 인천 출발 13:45 항주 도착(중국에서는 중국 시간), 중식 : 기내식

  서호유람선, 황산 이동,  황산 파크뷰호텔(黃山栢景假日酒店)

4.24(수)

  황산풍경구로 이동, 황산 케이블카 태평 운곡 코스, 서해대협곡(선택관광 35$), 모노레일, 황산 앞산코스(선택관광 40$),  황산 운곡 케이블카, 

 중식 후 황산시내로 이동  청대옛거리, 전신맛사지(선택관광 40$), 황산 파크뷰호텔(黃山栢景假日酒店)

4.25(목)

  안휘중국휘주박물관, 쇼핑 3곳, 茗可名賓館

4.26(금)

  공항 이동 후 공항에서 중식, 아시아나 항주 15:00출발 인천 18:10 도착

여행일정 중 서호유람선과 황산풍경구를 제외하면 나머지 일정은 없는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일정표에 있는 항주 항공원, 황산 잠구민택, 항주 청하방옛거리, 성황각은 설명도 없이 빠져버렸다. 그리고 일정에 없던 안휘성중국휘주박물관에 들렸다. 쇼핑 3회도 단순한 쇼핑이아니라 억지로 판매하려고 싫은 소리까지 나올정도였다. 또한 송성가무쇼 관람을 선택관광하지 않은 우리 3명은 공연이 끝날때까지 2시간반 가량을  공연장 앞에서 기다리게 하는 등 패키지여행이라 일부 감수하여야 하지만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여행이 되었다. 쇼핑은 정말 아니었다. 그래도 다행히 황산풍경구는 안개로 인해 일부 구경은 하지 못했지만 일부를 볼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나머지 짜증나는 여행을 상쇄할것 같다. 

서호

서호유람선을 타고

23일 저녁 동북요리

24일 점심

황산 시내 청대옛거리를 지나 강변에서

황산 시내 청대옛거리 주변에 있는 천주당이 있어서

송성공연장 입구. 선택관광을 하지않은 우리는 공연장 입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두시간 반정도 기다렸다. 공연장 외는 주변 볼거리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