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6 제천 조살미봉(595m), 담바위봉(695m) 김길준 4시간15분
옥전 녹색쌈지숲 부근 도로 09:55 - 조살미봉 10:55 - 점심 12:25~13:05 - 담바위봉 13:25 - 안부 갈림길 13:50 - 노목수련원 14:10
- 흥국사 14:15 - 녹색쌈지숲 14:50
옥전교회를 지나 쌈지숲 조금 전 도로옆 공터에 차를 세우고 되돌아가다가 교회를 지나니 산쪽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어 능선으로 연결되지 싶어 들어갔다. 조금후 오른쪽으로 가니 벌목 후 조림지역 을 지나 지능선으로 오를 수 있었다. 지능선에서 한번 더 오르니 희미한 길이 나타난다. 조살미봉까지는 좀 급경사이다. 낙옆에 미끄러지면서. 조살미봉에서 내려오니 넓은 묘지지역이 나오는데 여기서 능선을 잘못 잡았다. 아무생각없이 조금 오른쪽 능선으로 길이 보이길레 따라 내려갔더니 담바위봉과 연결된 능선이 아니다. 다시 올라가기 힘들어 옆으로 난 동물길을 따라가니 능선 한나를 더 넘어 큰 바위 있는 곳에서 주능선과 합류된다. 그 나머지길은 외길 따라가면 된다. 담바위봉을 지나 688봉에서도 내려가는 길이 뚜렸하게 보였지만 안부까지 가기로. 안부에서 낙옆송이 있는 계곡으로 내려가 길이 희미한 곳에서 왼쪽으로 다른계곡으로 이동해 내려갈
블러그 '황무지를 개척하는 사람들'에서
조살미봉을 오르며
조살미봉
잘못 내려간 능선길에서
올바른 능선길을 찾아서
능선에서 왼쪽 주론산, 가운데 구학산
마지막 담바위봉을 올려다 보고
담바위봉을 오르며 큰 소나무.
담바위봉
안부. 내려가며 낙옆송 숲. 그 다음에는 벌목후 조림지역을 지나 노목수련원입구에서는 포장도로
수련원 입구. 이 길을 따라 내려왔다. (이정표의 문바위봉 방향)
흥국사
녹색쌈지숲 조금 내려와 길 옆 공터에 차를 세워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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