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7. 영월 회봉산(766m) 김길준 3시간30분
두학교(대교펜션) 09:35 - 전망대 10:00 - 732봉 11:00 - 회봉산(점심 11:55~12:30) - 능선 갈림길 12:45(10분정도 알바) - 강변 13:20
- 새하늘풍경 펜션마을 앞 잠수교 13:30 - 두학교 13:40
대교펜션 앞 '휴애가' 표지판 앞에서 들어가 바로 우측 대교펜션쪽으로 냇물을 건너 펜션 바깥으로 난 길을 따라가다 펜션 뒤 족구장을 지나 능선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능선으로 오른다. 처음에는 길이 희미하나 올라서면 뚜렸하다. 능선으로 오르지 않고 넓은 길을 따라 계속가면 트레킹코스로 계곡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능선으로 오르는 것이 전망이 좋다. 내려오는 길은 정상을 지나 북쪽으로 조금 내려가다가 능선에 바위가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갈라진다. 갈림길이 희미해서 처음에는 못찾고 계속 급경사를 내려가다 큰 성 같은 바위가 있는 지점에서 다시 올라왔다. 오른쪽 능선으로 내려가면 오른쪽 희미한 능선 갈림길이 있는것 같은데 계속 주능선 좋은길로 내려오면 지도에 새로 표시된 길이고 강변에 도착하면 풀이 무성한(풀을 베어 정리 되어 있었다.) 넓은 길이 이어지고 돌을 붙여 벽을 만든 폐가를 지나 조그마한 언덕을 넘어서면 출입금지 농장표지판이나오고 이어 포장된 큰길이다.
블로그 '인산의 시간여행'에서
전망대에서 아래쪽
주천강 상류방향
전망대에서 앞쪽 오른쪽으로 보이는 봉우리(사진의 봉우리)가 회봉산이다.
능선 삼거리. 왼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732봉이다. 732봉에서 다시 내려와 오른쪽으로 간다.
732봉의 소나무
안부에서 회봉산 마지막 오름길
북쪽으로 멀리 보이는 치악산 능선. 뽀족한 봉이 치악산비로봉이고 오른쪽 우뚝한 봉이 매화산.
북쪽으로 능선을 계속 내려가니 이런 큰 성 같은 바위가 나와 다시 산을 올랐다.
능선에 이 바위가 있는 지점이 갈림길인데 지나쳐서.
내려와 강변의 폐가.
새하늘풍경 펜션이 있는 마을 앞의 잠수교
두학교를 건너며 돌아본 흑둔지 펜션마을. 이 마을 산 뒤로 강이 지나가고 뒤쪽의 산이 회봉산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