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8 울산 울주군 문수산(600m), 남암산(543m) 김길준 4시간40분
청량농협율리지점 09:35 - 망해사석조승탑 09:52 - 문수산 11:37 - 문수사 11:50 - 문수사 아래 바위전망대(점심 11:55~12:25)
- 주차장 12:35 - 남암산 갈림길 12:45 - 남암산 13:37 - 법성사 14:10 - 문수초등 14:30~40 - 율리농협 14:55
전국적으로 장마비가 온다는 예보에 그래도 울산쪽은 조금 적게 온다는 일기예보를 믿고 문수산을 찾았다. 망해사에 들렀다가. 정상아래 깔딱고개 계단에서 예상보다 일찍 비가 내린다. 이미 옷은 땀에 젖어 있고 베낭 덮개만 씌우고 올라간다. 오늘따라 베낭이 무겁게 느껴지고 힘이든다. 비는 정상에 올라설때쯤 다행히 그치고. 문수사에 들렀다가 아래로 내려가 바위 전망대에서 점심을 해결. 내려와서 올려다보니 문수사 아래쪽으로는 바위 절벽이다. 절벽 위에 절을 지어 물이 나는지 궁금하다. 성불암 방향 포장길을 따라 가다가 왼쪽으로 남암산 이정표가 나온다. 남암산 올라가는 길도 거의 데크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남암산을 내려와 마당재에서 왼쪽 아래 갈림길에서 날씨도 흐리고 하여 직진하여(오른쪽은 능선길) 바로 마을로 내려왔다. 문수초등학교에 들러 구석에서 옷을 갈아입고.
부산일보 산&산에서
망해사 석조승탑(부도탑, 보물 173호)
문수산을 올라가며 바위전망대에서 건너편 남암산
문수산 정상부
문수사
문수사 맞은편 절벽위 암자. 문수사도 절벽위에 지은 절이다.
문수사에서 바라본 조망
문수사를 내려오다 바위 전망대에서 울산시가지쪽
바위전망대에서 남암산
남암산을 올라가며 데크전망대에서
남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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