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9 경산 금성산(428m), 성암산(469m), 옥실봉(461m) 김길준 3시간45분
구일리 마을입구 09:50 - 전망바위 10:30 - 금성산 10:45 - 맥반석고개-525봉(점심 11:40~12:15) - 성암산 13:10 - 옥실봉 13:30 - 마을 14:10
울산 소명산악회 카페에서
마을로 들어가 왼쪽 골목으로. 우체통이 있는곳에서 감나무 과수원을 지나니 능선방향으로 길이 있어 따라 올랐다. 과일이 열릴 때는 지도에 표시된 것처럼 조금 아래 묘지가 있는곳으로 올라야할 것 같다.
벌써 따뜻한 남쪽 사면엔 진달래가.
묘지 옆에 벌써 할미꽃도 피고
바위 전망대
바위저ㄴ망대에서 건너편 내려오는 능선
전망바위 아래 바위
전망바위의 소나무
생강나무. 생강나무가 가장 먼저 피고 그다음에 진달래를 구경했었는데 올해는 동시에.
맥반석 고개를 지나 525봉. 금성산에서 올라와 큰 능선길과 만나면 성암산 능선이다. 우리는 525봉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525봉에서 앞 왼쪽에 보이는 병풍산 가운데 멀리는 용지봉인듯
525봉에서 돌아본 지나온 길. 방화선인지 이후 대구 경산 경계선을 따라 계속 큰길이다.
정자가 있는 성암산을 지나 삼각점이 있는 봉까지. 이곳이 실제 성암산인듯.
성암산 삼각점봉에서 앞쪽 경산
옥실봉에서 성암산 까지 지나온 능선길.
능선을 내려오며 건너편 금성산. 옥실봉을 지나 앞 봉이 능선 갈림길이다. 길은 보이지 않고 그냥 능선을 따라 내려가니 경사도 급하고 길이 나타났다 없어지곤 한다. 내려가는 중간에 그래도 구일봉 삼각점도 있고 서래야님의 코팅된 표지도 걸려있다. 다시 가시밭도 헤쳐나가고. 아래에 내려오니 또 감나무 과수원을 지나 위쪽으로 가니 나가는 길이 나온다. 아마 묘지가 있는 더 아래쪽으로 빠져 나가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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