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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성산(단양)

by 푸른솔의 2017. 1. 25.

2017.01.25  단양 대성산(380), 금슬산(뾰족봉 397m)  김길준  4시간50분

단양공설운동장주차장 09:00 - 대성산 09:30 - 뾰족봉 10:30 - 하괴리정자(점심 11:20~12:00) - 삼봉 12:10 - 석문 12:25 - 전망대 12:50

 - 덕천교 13:35 - 삼봉대교(벌골교) 14:00 - 운동장 14:30

뾰족봉에서 내려가는 길에서의 삼봉리 마을과 삼봉, 석문능선길의 풍경, 오른쪽 아찔한 절벽 아래로 흐르는 물이 하나의 풍경으로 어우러져 발길을 자꾸 멈추게한다. 이런 곳을 왜 아직 몰랐는지. 또한 석문길 능선 전망대에서 돌아보는 삼봉과 능선절벽, 그 아래로 유유히 흘러가는 물. 어디 한 군데라도 군더더기가 없다. 여러사람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하고픈 길이다. 단지 시멘트공장에서 나는 연기로 인해 매캐한 냄새가 난다는 것은 옥의 티라할까. 


다음블로그 '무전산행'에서


다목적체육관 앞을 지나


대성산 오름길 전망대에서 서쪽방향 조망


대성산



뾰족봉


뾰족봉에서 도담리와 그 너머 시멘트공장. 시멘트공장에서 나는 연기가 옛날에는 국가 발전의 상징으로 여겼는데 이제는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변해 내려가는 길에 매캐한 냄새가 많이 났다.


내려가며 뒤돌아본 뾰족봉과 그 아래


능선을 따르다 '소백아!' 리본이 있는 곳에서 옆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터널 위 하괴리 실향민 정자 위쪽 전망대에서 






내려와 올려다본 전망대. 절벽 위에서 본 삼봉과 석문 또 석문능선길이 아주 좋다. 


삼봉에서. 공원의 소나무와 삼봉


삼봉을 지나 동쪽에서 돌아본 삼봉


공원의 소나무


석문



석문길 능선 전망대에서 본 삼봉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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