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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신어산(김해)

by 푸른솔의 2016. 11. 19.

2016.11.19.  김해 신어산(631m)  김길준  3시간50분

동림사 입구 주차장09:35 - 은하사 09:47 - 은하사 뒤 암릉 - 주능선 11:15 - 서봉(641m) - 영구암 12:00

 - (다시)주능선 영구암갈림길(점심 12:20~12:55) - 신어산 13:00 - 동봉(131) 13:15 - 주차장 14:00

산행 내내 안개로 인해 조망은 꽝.

은하사에서 나와 천진암으로 올라가다 오른쪽으로 은하사 뒤 암릉(갓바위능선)으로 올라가서 서봉 왕복. 다시 영구암을 내려갔다가올라오고 신어산 거쳐 동봉에서 올라온 길 아래쪽으로 바로 내려가는 길로. 조금 후 합류. 동림사로 내려가다 동림사는 보지 못하고 그 아래쪽에서 다리를 건너면 바로 주차장인데 모르고 그냥 내려갔더니 다시 도로를 따라 한참을 올라왔다.

암릉으로 가는 길은 능선에서 오르다가 보니 천진암 가는길에서 올라오는 길이 몇군데 있었다. 은하사에서 조금(50m정도) 올라와 전봇대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올랐는데 조금후 바위 축대가 나오고 그 왼쪽으로 가니 철조망으로 막아놓았다. 그대로 통과하면 바로 능선으로 올라가는 길이 뚜렸하다. 

부산일보에서    


첫 주차장에서 주차 후 올라가니 계속 주차장이 나온다. 바로 위도 큰 주차장이 있고 동림사 갈림길에도 있고 은하사 앞에도 주차장이 있었다.  



조그마한 연못을 지나 은하사 들어가는 길


대웅전


암릉 전망대에서 보이는 은하사와 동림사. 이곳에서 살짝 아래가 보였다가 계속 안개에 싸여






갓바위. 갓바위 쪽으로 밧줄이 있었으나 올라가기 힘들어 그 앞쪽 바위에 올라서.


갓바위 뒤쪽. 갓바위를 지나면 바로 주능선과 합류된다.






거북바위 - 거북이 목을 빼고 있는 모습


출렁다리 - 바로 옆에 길이 있는데 왜 설치했는지? 쓸데없는데 돈을 쓴 것같아.


영구암으로 내려와 - 주능선에서 200m정도. 데크로 길을 만들어 놓았다. 담장의 곡선이 아름다워서



영구암 3층석탑 - 절에서


앞쪽에서 절을 보고




동봉 오르는 길에 철 모르는 진달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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