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사리봉(봉화)

2016.06.06.  봉화 아홉사리봉(742m)  김길준  5시간10분

봉화 현동 싸라리골 입구 09:10 - 능선 안부 09:30 - 각화지맥 철탑봉(799m) 점심(11:50~12:25) - 살피재 12:55 - 아홉사리봉 13:25

- 외씨버선길 만남(폐가) 14:05 - 싸라리골 입구 14:55 

화살표 방향 진행 아홉사리봉에서 아홉사리재 내려오기 전에 왼쪽 능선으로 잘못 내려가 외씨버선길과 폐가가 있는 곳으로 내려와서 계곡으로 도로를 따라 내려왔다. 화장산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다음 카페 추라이에서

현동에서 싸라리골로 들어서면 곧 아래 전봇대(86 L10)가 있는 곳에 주차 후 조금 더 올라가면 아래 전복대가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능선 안부에 오르면 이후 길은 능선을 따라 계속 대체로 뚜렸하다.

능선길의 소나무 숲

왼쪽으로 계속 나무 사이로 화장산이 보인다. 

큰 소나무가 쓰러져 길을 돌아가기도 하고

모처럼 오른쪽 구마동 계곡이 보인다.

건너편 아홉사리봉

철탑이 있는 각화지맥과 만난다. 넓은 내려가는 길을 따라 조금 내려가다 능선으로. 다시 조금가다 능선 분기점에서 왼쪽으로 가야하는데 오른쪽으로 내려가  샘골로 내려서 다시 임도를 따라 살피재로 올라갔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내려와 다시 올라간듯 임도에 리본이 달려있다.

임도를 따라 오르니 딸기도 맛보고

찔레꽃도 보이고

살피재-앞쪽이 철탑 방향. 왼쪽에서 올라왔다. 오른쪽은 싸라리골로 내려가는 길

아홉사리봉인줄 알았는데 삼각점도 보이지 않고.

외씨버선길의 폐가와 만나다. 외씨버선길 8구간중 이곳에서부터 높은터로 올라가는 산길이다. 싸라리골은 포장길을 따라. 중간에 5분정도 쉬었으니 45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