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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일본 속의 한민족사 탐방(1)

by 푸른솔의 2009. 9. 11.

2009.09.05~09.10  일본속의 한민족사 탐방  크루즈여행(후지마루호, 23,235톤)  납부금 500,000원(일반인 1,400,000원) 조선일보 주최, 신한은행, POSCO후원,  탐방단- 478명

9월 5일(토)

 15:00 부산 국제크루즈터미널 집합 - 15:30 출국수속 - 18:00 부산항 출할 - 19:30 선상대학(정영호, 우리문화의 일본 전파 )

 

9월 6일(일)

 06:00 하카다(福岡)항 입항 - 09:00 입국수속 후 출발 - 10:00 다이자후(大宰府, 후쿠오카) 관람 - 11:30 후나야마(船山, 다마나) - 15:00 아소산 분화구 견학 - 18:00 벳부(別府) 스기노이 호텔

 

9월 7일(월)

08:30 호텔출발 - 해지옥(海地獄) - 우사신궁 - 우스키 석불군 - 오자이항 - 후지마루호 - 선상대학(손승철-조선통신사와 21세기 한일관계, 이현종-불확실성 시대의 재테크)

 

9월 8일(화)

 호류지(法隆寺) - 도다이지(東大寺) - 코류지(廣隆寺)  - 후지마루호 - 선상대학(서정석-한국과 일본의 전방후원분)

 

9월 9일(수)

오오사카(大阪)성 - 오사카 시내관광 - 16:00 오사카항 출항 - 선상대학(정호승, 시를 이해하는 기쁨) - 윤짱 공연

 

9월 10일(목)

 08:30 시모노세키(下關)통과 - 16:30 부산도착

 

 9월5일 국제쿠르즈터미널 출발

 

후지마루호 - 23,235톤

 

오륙도

 

9월 6일

다이자후 - 정청인 거대한 집무소 자리, 백제, 왜 연합군이 나당연합군에게 금강 하구에서 대패한 후 백제의 많은 유민들을 데리고 규수로 돌아와 신라군이 쳐들어 올 것에 대비 백제유민들의 선진기술을 이용해 백제식 수성과 산성을 쌓았다.  앞에 보이는 산이 오노성이 있는 오노산

 

다이자후에서 설명하시는 손승철교수님(강원대학교)

 

 

 

후나야마 고분- 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 - 무녕왕릉 유물과 비슷한 부장품(금동관, 금동신발 등) 대량 출토, 둘레에 주구(땅을 파놓은 도랑의 형태)를 조성하여 산사람과 죽은사람의 경계를 지어놓았다.

 

고분 아래에는 고분유물전시관과 민속촌이 있었다. 아래 사진은 대마도 돌지붕집

 

식당에서 먹은 점심-일본은 개인용으로 따로따로 차려져 나온다고 한다.

 

아소산 - 둘레 약 120Km의 외륜산에 둘러싸인 해발 1592m의 세계 최대 복식화산, 5개의 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것을 통칭해 아소산이라 한다.

 분화구

 

유황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는 산

 

아소산 기슭에 있는 또하나의 기생화산으로 쌀무덤이라 불리우는 고메츠카 

 

스기노이호텔의 다다미방 - 침대가 2개 따로 있고

 

호텔안에서는 이 옷을 입고 다닌다. - 유카타(목욕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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