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1.18-01.23 앙코르왓-태국 여행-네째날(파타야)
오전 국경지대포이펫에서 파타야로 이동(4시간 정도)-캄보디아와 마찬가지로 끝없이 펼쳐지는 대지, 직선도로 하지만 태국은 도로가 잘 포장되어있고 도로 주변 환경이 캄보디아와는 비교할 수 없이 잘 되어 있다. 오후는 파타야 산호섬으로 가는 중에 씨워킹 (공기를 계속 공급하는 큰 둥근 모자를 쓰고 바다밑 4m정도 내려가서 물고기들과 조개, 성개들을 가까이서 구경), 그리고 산호섬에서의 두 시간 정도의 해수욕, 저녁식사(수끼-사브샤브일종) 후 태국의 건축물과 세계각지의 유명 건축물을 축소해 만들어 놓은 미니사이암(우리나라의 남대문이 있었음) 관광 하고 유명한 전신 맛사지 - 생각만큼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아가씨들이 미안하고 불쌍하게 느껴질 정도로 열성을 다하는 듯했다. 단지 이 아가씨들이 노력한 대가를 얼마나 받을까 걱정도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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