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도(거제시)
2025.03.14~15 거제시 이수도, 주남저수지, 비슬산 전기차 대견사 선우회 9명
이수도 1박3식. 대가민박
가는날은 완전한 봄날씨. 다음날은 일기예보에 없던 비가오고 꽃샘추위가. 더구나 전기차를 타고 비슬사 대견사에 오르니 완전히 분보라가 치는 겨울 날씨. 두계절을 체험하고. 나는 가벼운 봄 옷만 입고왔는데.
가덕휴게소에서 거제도 쪽
매미성입구의 올해 처음으로 보는 매화. 10시 조금넘어 거제도에 도착해 선착장으로 가기전에 매미성에 들러서.
매미성 입구의 회나무
매미성에서 이수도. 바로 앞에 있어 수영 잘 하는 사람은 헤엄쳐서 갈 수도 있겠다.
매미성
이수도 마을 입구에서 대가민박
점심
이수도 둘레길에서 거제도쪽 바다.
사슴목장이 있어서인지 사슴형상의 의자 쉼터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이물섬 전망대에서
출렁다리
봄날씨에 바다빛깔도 좋고.
유채꽃도 벌써 피어있고.
저녁을 먹은 후 선착장으로 산책하며 보이는 이수도 마을
아침
돌아오는 길에 주남저수지에 들러. 어제는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오는 일기예보에 없던 비가오고 바람이 불고. 다행히 저수지 뚝방길을 걸을땐 비가 그쳐서.
비슬산 전기차를 따고 대견사로. 날씨가 좋지않아 오늘 2시부터 첫운행을 한다. 한 시간쯤 기다려 타고 올라왔더니 비슬산 눈 구경을 하고.
대견사 삼층석탑 앞에서. 눈 구경은 하였는데 안개가 자욱해 조망은 없고.
바람이 갑자기 불어 모자를 날려보내고.
대견사 뒤 진달대 전망대에 우리 둘만 올라 눈 구경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