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5)-그라나다
푸른솔의
2025. 2. 6. 00:51
2025.02.05 그라나다
여름별궁, 알함브라궁전, 점심은 알히베스광장의 알히스 바에서. 다시 여름별궁. 알바이신 지구 야경, 성니콜라스전망대.
그라나다는 스페인어로 석류를 뜻한다. 석류는 기독교에서 부활을 상징한다고 함. 그라나다는 아랍인들이 800년 이상 지배한 마지막 무슬림왕국이며 이사벨라 여왕이 1892년 그라나다를 함락하여 이슬람 문화와 기독교 문화가 융합된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을 걸어서 올라갈 때 입구

알함브라 궁전 입구

먼저 여름별장으로. 이슬람문화와 기독교 문화가 혼합되어 있다.

여름별궁에서 본 알함브라궁과 알바이신 지구.


흰색 건물이 특징인 알 파이신 지구.


알 함브라 성벽

기독교 문화를 보이는 궁전. 겉은 화려하지만 내부는 별로.

궁전 내부.

더 들어가면 이슬람 궁전이 나온다. 물론 기독교에 의해서 조금은 변경되었지만. 이슬람 궁전은 겉은 수수하지만 내부는 화려하다.


천장 모습들






이슬람궁전의 외부.

다시 여름별궁으로.

알바이신 지구 성니콜라스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해넘이

알함브라궁전 야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