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상화원(보령), 부소담악(옥천)
푸른솔의
2023. 10. 28. 22:08
2023.10.28 보령 상화원, 옥천 부소담악 어우리회
11시쯤 보령군 죽도에 도착. 이제는 간척사업 으로 육지와 연결되어 섬이라 할 수도 없지만. 안에는 만차로 들어갈 수 없어 입구에서 내려 걸어들어가고 버스는 기사님이 알아서.

죽도에 들어가서 이쪽으로 들어간다.

금,토,일만 개방. 겨울에는 또 개방하지 않는다.(4월에서 11월까지 개방) 시간은 천천히 돌아도 1시간30분정도면 충분할 듯. 단체여행보다는 가족끼리 조용히 여유를 가지고 쉬는곳 정도 특별히 볼 것은 없다.

안으로 들어가면 커피와 떡 한개씩 준다.

계속 이런 회랑으로 길이 만들어져 있다.









돌아오는 길에 옥천의 부소담악에 들렀다. 안쪽으로 들어오는 길이 고속도로 아래, 철도 아래를 지나는 길이 커브인데다가 길이 좁아 큰 관광버스가 지나는데 힘들었다. 올라가는 길도 좁아 커브길에서는 마주오는 차들과 교행하는데 힘들었다. 안쪽에 주차장이 별로 없어 주차문제도.
우리는 이곳에서 내려서.

동학정 가는 길로 내려가서 추소정까지 왕복했다.


추소정에서


2014년8월9일 화산 등산할 때 580m봉에서 내려다본 부소담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