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양지산(안동 임동)

푸른솔의 2019. 11. 21. 17:25

2019.11.21  안동 임동 양지산(339m)  김길준, 송원희  3시간55분(실제 걸은 시간 3시간31분)

위리보건지소 09:50 - 양지산 10:25 - 502 11:02 - 가메봉 갈림길 11:50 - 점심 12:00~35 - 집터흔적 13:30 - 임도 13:45 - 위동지 14:15

위동보건지소 14:15


카카오지도에서는 양지산을 위동지 위쪽에 있는 곳에 표시를 하였는데 이곳은 아닌것 같고 산여울(김명근)님은 338.6봉을 양지산이라고 했다. 더올라가 가장 높은 502봉을 양지산이라 하면 맞을것 같은데. 그런데 이곳이 고향인 송원희님은 양지산은 모르고 502봉을 예미기라고 하였다. 그리고 내려온 지점인 집터 흔적이 있는 곳을 큰복재라 하고 큰복재에서 내려온 능선으로 옛날에는 길이 있었다고 했다.

다음블로그 '빈잔'에서.


다음블러그 'bbury'에서


트랭글지도


위동지 지나 들머리. 바로 올라갈 수 없어 보건지소 방향으로 조금 더 가서 비닐하우스 밭으로 들어가 능선으로 올랐다. 


능선을 올라가며. 카카오지도의 가메봉을 지나.


양지산을 오르며


위동지를 내려다 보고


양지산



가메봉 갈림길을 지나 다음 봉우리에서. 앞쪽에 농장과 임도가 보인다. 임도가 보이는 산 오른쪽 봉우리로 간다.. 


이런 바위도 보이고


임도를 내려가며 건너편 양지산 올라가는 봉우리.

능선 집터 흔적(슬레이트 조각)이 있는 봉우리(큰복재라고 함)에서 북쪽 능선으로 내려가니(경사가 급하지만 내려갈 수 있다.) 임도 끝지점과 만난다.


위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