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산(울산)

2019.02.17  울산 연화산(532m)  김길준  5시간20분

암각화박물관 10:00 - 265.7봉 10:40 - 연화산(점심 12:25~13:10) - 임도사거리(체육공원) 13:25 - (임도) - (임도 삼거리 지나)임도 탈출 13:45

 - 한실계곡 14:30 - 도록 14:50 - 대곡리 입구 15:20 - 반구대암각화 15:35 - 암각화박물관 16:05

암각화 박물관에 주차후 다리를 건너 바로 위쪽에서 왼쪽으로 대곡박물관 방향으로(지도의 점선)가서 산으로 올랐다.(국제신문 '근교산' 참조)

부산일보 '산&산'에서

암각화박물관

연화산 정상의 활공장에서 북쪽 두동면, 치술령, 묵장산

연화산에서 능선을 따라 내려오면 임도사거리와 만난다. 우리는 여기서부터 임도를 따라가다 임도 삼거리를 지나 능선갈림길에서 한실계곡으로

한실계곡. 물이 맑고 경치도 좋고.

위쪽의 조그만 폭포

마을(실제 거주하는 집은 없는듯)을 지나 내려갔더니 길이 없고 잠겨져있는 출입문을 열고 도로로 나갔다. 도로와 만나면 위쪽으로 올라가야 한다. 계곡에서 조금 내려와 큰 기와집(재실) 위쪽으로 올라 가야 한다. 마을 위쪽으로 도로가 있다.

반구대 암각화. 망원경이 있는데 잘 보이지 않는다.

오는 길에 길 옆으로 벌써 꽃이 피어(큰봄까치꽃-까치처럼 봄소식을 알려주는 꽃)

반구대. 거북이가 물으로 들어가려는 형상.  집이 있는 곳이 머리이고 뒤의 산이 몸통.

겸제 정선의 반구대 그림도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