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가산(예천)
2018.01.05 예천 학가산(872m) 3시간40분
학가산우래자연휴양림 11:15 - 416봉 앞 임도정상(휴양림 서쪽 임도) 11:45 - 667봉 12:35 - 임도정상(느르치방향)(점심 12:50~13:25)
- 국사봉(예천학가산) 14:05 - 711봉 14:30 - 708봉 14:50 - 휴양림 15:30
학가산 휴양림에서 서쪽 능선으로 올라 동쪽 능선을 따라 내려왔다. 올라가는 길은 뚜렸하게 있다. 군데군데 낙엽이 많이 쌓여있었지만 산행하기에 좋은 길이었다. 임도정상에서 학가산 올라가는 길은 경사가 급하지만 철계단을 만들어 놓고 밧줄도 설치해서 안전하다. 내려가는 길은 어풍대에서 내려가는데만 밧줄이 있고 그외에는 아무런 안전시설이 없다. 길도 희미하고. 능선을 보고 조심해서 내려오면 된다. 711봉을 지나 내려오면 휴양림방향 표지판이 있다. 우리는 708봉을 넘어서 휴양림으로 내려왔다.
월간 산에서 스캔
휴양림 운동장에 주차후 오른쪽 임도를 따라.
휴양림 서쪽방향 임도를 따라 가면 능선과 만나는 곳. 416봉을 지나 내려가는 능선길도 뚜렸하다.
667봉. 비슷한 봉우리가 3개 있다. 어느 곳이 정상인지 잘 모르겠고.
느르치 넘어가는 임도 정상. 학가산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바로 위에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조금더 올라가면 전망대 쉼터에서 올라온 능선길.
휴양림 동쪽 능선. 내려갈 능선.
학가산 두 봉우리에 각각 예천 학가산, 안동 학가산 정상석이 있다. 이봉우리도 국사봉이고 안동 학가산(지도의 882m)도 같은 이름의 국사봉이다.
711봉에서 학가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