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봉산(단양)

2014.09.06  단양 흰봉산(1266m)  김길준 4시간20분

사동리 09:30 - 흰봉산(점심 11:45~12:25) - 하산 능선 갈림길 12:50 - 임도(사동유원지) 14:20 -(목욕)- 사동리 15:00

사동리 시내버스 종점에서 흰봉산으로 오른 다음 삼형제봉 방향 북쪽으로 능선을 따라 올라가다가 갈내골 좌측 능선으로 내려왔다. 갈내골로 내려올줄 알았는데 능선으로 길이 있어 계속 따라내려오니 사동리 유원지 바로 위였다. 

 

다음블러그 '거북이의 산행정보'에서

 

사동리 유원지 가기전 시내버스 종점에서 등산 시작

 

시멘트 포장길(농로)을 따라 올라가면 마지막 과수원 오른쪽 위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참취꽃

 

산구절초가 벌써 피었다. 바위 위에서 순백색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서

 

흰봉산- 능선에서 흰봉산에 올라간 뒤 되돌아 내려와야  한다. - 흰봉산에서 지도에 표시된 서쪽방향으로도 길이 있었다. 

 

 

흰봉산 정상에서 북쪽 방향(소백산 연화봉)으로 조망이 트인다.

 

흰봉산 정상의 모습

 

건너편 묘적령에서 저수령으로 가는  백두대간 능선 

 

삼형제봉 방향으로 가다가 흰봉산가 가까이 있는 봉우리들을 지나 마지막 봉우리를 넘어서면 리본(99클럽)이 있는곳에서 하산 능선길이 나타난다.  그 다음은 사동리 유원지 바로위 까지 계속 능선길이 이어진다.

 

등산로에 있는 검은 버섯

 

내려오며 흰봉산(뒤에 있는 능선)이 보이길래

 

이곳까지 능선길이 이어진다.

 

사동유원지 바로 위 계곡

 

밭에 서 익어가는 조를 오랫만에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