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오두산(거창)

푸른솔의 2014. 6. 29. 21:37

2014.06.29  거창 오두산(957m)  김길준 4시간50분

상천저수지 09:50 - 저수지 서쪽 끝 10:00 - 금곡리에서 올라오는 능선과 만남 10:35 - 오두봉(점심 11:50~12:20) - 마당재 12:55

 - 안봉(1067m) 13:50 - 마당재 14:20 - 임도 14:30 - 목욕 14:50~15:10 - 상천저수지 15:30

 

 부산일보 산&산에서

 

상천 저수지 - 건너편 암벽을 타고 올라가 능선에 오르면 능선길이 나타나고 조금더 가면 금곡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바위 위의 나무 뿌리의 힘으로 바위가 갈라지고 있다.

 

비비추

 

건너편의 현성산

 

암릉 구간의 바위

 

정상

 

 

 

오두봉을 지나 바위위의 소나무

 

마당재를 지나 지겟길에 하얀 함박꽃이 한 송이 달려 있다.

 

안봉 - 마당재를 지나 마리면에서 정비한 지겟길을 따라가면 계속 산허리를 따라간다.  10여분 오르다 능선 바로 아래를 지나면 능선을 따라 올라야한다. 희미한 길이 있으나 다니지 않아 나뭇가지등이 뒤엉켜 길이 험하다. 정상표시는 없음.   

 

내려오는 길의 한수동계곡에서 올해 처음으로 알탕을 하여 몸을 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