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산(예천)
2013.05.29 예천 주마산(508m) 나홀로 3시간40분
한천사 09:20 - 산불초소 09:40 - 주마산 09:55 - 능선을 따라 영주방면으로 철탑봉 조금더10:45 - 주마산 11:25 - 구리바위굴 - 약물탕
- 현내리 12:10 - 한천사 13:00
정상까지 올라가도 1시간이 걸리지 않아 능선을 따라 더 가보았다. 지난 겨울 영주 용암산에서 능선을 따라 내려온 능선과 만나는지 확인할 겸 1시간쯤 더 가보았으나 철탑이 있는 봉 조금더 지나서 돌아왔다. 올라갈때나 내려올때 각종 굴과 약물탕은 하나도 확인하지 못했다. 누군가 고의로 군데군데 표지목을 떼어버렸다. 마지막에 한천사로 내려가는 지점을 확인 못하고 능선을 끝까지 따라 내려 갔더니 현내리이다. 현내리에서 도로를 따라 한천사까지. 내려오는 능선에서 헬기장을 만나면 돌아가서 한천사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을 찾아야 할 것 같다.
다음카페 '등산하는사람들'에서
샘나의 고을찾기에서
한천사
한천사 입구 산행 들머리 - 안내판이 있는 곳으로 직진하면 약물탕 방향이고 안내판 바로 전 언덕으로 올라서 능선으로 올라가면 산불초소 방향이다.
산불감시초소 앞 바위 전망대에서의 조망
철탑이 있는 감시초소 앞의 바위 전망대
시간이 일러 주마산 정상을 지나 능선을 따라 가 보았다. 철탑이 있는 봉을 지나 조금더 가보았으나 영주 용암산에서 내려오는 능선에 있는 둥지리봉(집봉)이 나오지 않아 돌아왔다.
주마산 정상 - 깨어진 정상석을 누군가가 다시 붙여 놓았다.
한천사 마을 앞에서 본 주마산
돌아오는 길에 석송령을 구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