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4 안동 임하면 노적봉(420m) 김길준 2시간40분
대성병원 10:30 - 대성사일주문 10:45 - 능선 11:35 - 노적봉(점심 12:20~12:50) - 쉼터 - 사방댐 13:35 - 대성병원 13:40
대성사 일주문 바로뒤 왼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군데군데 묘지를 지나 계속 주능선까지 오른 다음 북쪽으로 능선을 따라가면 건너편 추목 방향으로 추목지 위의 기룡산 능선이 보인다. 이어가면 노적봉, 신선봉0.9km 팻말이 나오고 이곳이 노적봉이다. 바로 앞 쌍묘가 따뜻하고 전망이 아주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연점산, 금봉산, 황학산 마루금들이 몇 겹으로 둘러싸여 보인다. 계속 이어가면 내려가는 길, 쉼터 표지판이나오는데 우리는 쉼터 방향으로 조금더 가서 능선을 타고 내려왔다.(희미한 길이 있음). 능선을 거의다 내려와서 왼쪽 계곡으로 내려오니 사방댐이 있는 고곡 입구에서 대성그린병원 가기 바로 전 과수원이 있는 계곡이다. 등산로는 대체로 희미한 상태이나 확인할 수 있고 대성요양원에서 리본을 많이 달아놓았다.
안동오두막산악회 카페에서
대성그린병원
대성사 일주문
노적봉
노적봉 쌍묘에서의 조망
신선봉 0.3km 표지판이 있는 이곳이 신선봉인듯. 삼각점이 있다.
능선을 따라 내려오며 보이는 노적봉, 오른쪽이 삼각점이 있는 신선봉
이곳에서 쉼터방향으로 조금더 가서 내려가는 능선을 따라 내려왔다. 쉼터는 10m쯤 옆에 표지판만 있다.
사방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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